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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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을 우연히 읽고 오랜만에 많은 느낌과 여러가지 상상을 해 봅니다. 멀리 떠나서 가까이 함께 하지 못하는 두 분이 설날을 맞이하여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함께 하고 계심을 뜨겁게 느꼈습니다. 차원은 다른 이야기이나 아내가 여행중에 혼자 음시을 만들어 먹으며 즐겁게 여행할 아내를 그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음이 서로 통하면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요? 두 분의 사랑이 기도 속에서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