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선택은 하느님께 맡겨라!‘/ 헬리JM나웬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0-07-13 ㅣ No.57278

 

“선택은 하느님께 맡겨라!‘

  

信仰日記

네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께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네 영혼과 시간을 하느님께 내어 놓아
하느님께서 네가 할 일과 가야할 곳을
결정하시도록 맡겨야한다.

하느님은 네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네가 어떤 일을 하면서 피곤해하고
우울해 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며
너를 사랑하신다. 하느님은 네가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바라신다.

일단 그 사랑을 깨닫게 되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를 위해 일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결정권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록 부르심에 따라
살게 되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될 것이다.

참고한 글.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헬리JM나웬 신부 지음

 


63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