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저기요정말 급하고 궁금한데요 ..

인쇄

비공개 [222.119.2.*]

2006-05-13 ㅣ No.4174

우선 현재 소속된 본당 수녀님과 면담을 해보세요

무조건 수도성소에 관심이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주님의 부르심이 나에게

어떤 형태의 응답을 요구하는지도 심사숙고해야하고요

마음만 있다고 무조건 입회가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본당 수녀님의 소개로 수녀원의 성소 모임에 참석해 보시고,

또 하느님께 기도도 많이 해보세요

어쩌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 도피의 한 형태로 수녀가 되기를 선택하게

하는 걸 수도 있으니 열심히 기도하세요

그리고 여러 수도회의 성소 모임에도 꾸준히 다녀 보세요...



174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