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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좋은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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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11-26 ㅣ No.8636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뇌에 좋은 습관 5가지----건강정보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나이가 듦에 따라서 머리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만 익숙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리를 쓰지 않게 되면서

저절로 치매발병률도 높아지는 것이겠죠.

뇌에 좋은 습관 5가지

1.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에 더욱 익숙해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서 형태를 파악하는 일이 드문데요.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해봅시다.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인지 만져서 알아맞혀봅니다.

 

단,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혀야 합니다.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을 자극해줍니다.

2. 왼손으로 차를 마시기

만약 당신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컵을 쥐고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 한 잔으로도 충분히 자극할 수 있거든요 !!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3. 낯선 장르의 음악 듣기

익숙한 음악에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것인데요.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 왼쪽,

오른쪽 머리가 함께 발달되는 자극제가 될 수 있습니다.

4.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머릿속에서 새로운 지도를 만들게 됩니다.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은 되는 것이겠죠.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다녀봅니다.

그러면 머리를 단련시켜 창의력을 높여준답니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혈류량도 증가해 자극이 강해지고,

또 운동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5.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시게 되죠.

그런데 코를 막고 커피를 마시면은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인식되지만,

이번에는 향이 없기 때문에

혀의 미각만으로 커피 맛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면서

맛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혼란함이 머릿속에서는 큰 자극이 됩니다.  

 

 

 

 

 

 

 

6초 포옹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도록 도와줄
아주 손쉬운 몸짓 하나를 제안한다.
바로 포옹이다. 6초 이상 지속되는 포옹.
그래야 뇌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화학작용이 확실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이때 사랑을 담은 진실된 마음으로
포옹해야 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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