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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17년 4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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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7-05-11 ㅣ No.89941

대한민국 2017년 4월의 풍경


결국 경찰력이 동원되어 미국의 사드가 평화로운 성주 소성리에 배치되었다.

황교안 대행은 지금 사드배치를 강행할 자격이 없는 행정부고 사람이다.

그는 결국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의 이름에 명단을 올렸다.

박근혜의 통치는 아직도 진행중이었다.

대한민국의 21세기는 이렇게 야만의 발아래 짓밟히고 말았다.

이게 나라인가?


평화를 기도하는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의 기도는 저들을 자유롭게 하지 못할 것이다.

대선정국의 혼란을 틈타 배치를 기어코 해내는 미국은 지금 희희낙낙하고 있겠지만

이 사건은 이제 대선 이후 최대 쟁점으로 떠 올라 전시작전권조기환수와

미국의 숱한 범죄들에 대한 촛불이 시작될 것이고 소파협정에 대한 비난 여론을 들끓게 할 것이다.


미국의 최악의 수다. 주한미군 배치 60여 개 국가 중에 전작권을 못가진 나라는 우리니라 뿐이다.

우리나라의 전쟁중 지휘권을 미국이 가지고 미국의회에서 논의하는 것이다. 이런 미친나라!



이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문재인(디모테오) 대통령께서

나라를 정말 나라답게 잘 이끄실 수 있도록 5월 장미꽃 만발한 성모님의 계절에

조용히 눈감고 간절한 묵주의 기도를 바칩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문재인(디모테오)대통령님께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와,

변화시켜야 할 것은 변화시킬수 있는 인내와.

받아들여야 할 것과 변화시켜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여 진정 나라가 나라답고 평화로우며

온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드는 힘을 주소서. 아멘!  

((Fr.지성용님의 폐북에서 발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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