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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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31 ㅣ No.112

우리 천주교인들이 천주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흔히 외인이라고 부르는데 저로서는 듣기에 상당히 거북합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천주교 교인아닌 외인들과 대부분 상대하고 접촉하는데 외인이라 개념에 이러한 사람들과 상당한 거리감을 느끼곤 합니다.

 

냉담자를 잠시 쉬는 교우라고 변경한 것과 같이 외인이라는 용어도 다른 표현을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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