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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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묵주기도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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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mariagnes] 쪽지 캡슐

2009-06-03 ㅣ No.3780

+찬미 예수님...
 
꼭 정해진 요일마다 정해진 신비를 바쳐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신자들이 묵주기도의 신비를 골고루 묵상하시기 편하시라고 정해 놓은 거죠...
 
저같은 경우엔, 사순시기 내내 고통의 신비만 바쳤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가슴깊이 느끼기 위해서요...
 
하루에 모든 신비를 바쳐도 되고요,
매일 저애진 신비를 바치셔도 되구요,
9일 기도처럼 매일 한 신비씩 바쳐도 되고요.
시기에 따라 신비를 선택하여 바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묵주 기도를 열마나 열심히 하는기, 그리고 기도에 깊리 묵상할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묵주기도 많이 바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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