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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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방항하는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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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목부 [61.81.75.*]

2006-08-08 ㅣ No.4374

무척 힘드신 상황을 잘 견뎌 오셨네요, 지금 이혼을 하신건지.... 이혼을 남편으로부터 요구받고 계신지...

기도는 하느님께 바치는 고백인것 같습니다.

내맘을 있는 그대로 어차피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실 하느님께 바치면 되지 않을 까요?

특별한 기도문이 아니라도 남편이 다시 하느님을 알게 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하느님앞에서 약속한 소중한

아내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해달라고 솔직한 마음을 바치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사람들과 다 나누지 못한 답답하고 속상한 일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조용히 성체조배 하시며 하나 하나 맘에서 떠오르는데로 기도 올리시다 어느 순간 내마음을 차지하는 예수님을 느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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