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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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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hunter14] 쪽지 캡슐

2015-09-23 ㅣ No.8584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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