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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ㅣ No.7869 우연히 금일 차안에서 극동 방송을 들었다 저녁 5시 20분쯤 부터 ~~~
결론은 천주교는 이단이고 김추기경 운운하면 동생 아벨을 죽인 카인에게 까지 비유를 했다.
갈라져나간 형제라고 말이나 하지 말란다.
과연 누구인가 알기 위해서 끝까지 들어보았더니
등촌동에인가 있는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란다.
(02) 3663-4601로 전화시도했는데 받질 않는다. 일요일인데도 ~~~
눈물까지 울컥하면서 천주교를 성토하는 것을 들으면서 어이도 없고 끔찍한 느낌까지 받았다.
분이 치밀었다.
극동방송에 두번씩이나 전화를 했다.
장로교 전체의 생각이냐 ??
사전에 원고도 검열하지 않느냐 ?
목사 본인이 예전에도 TV에 나가서 유사한 강론을 하려다가 윤리위원회에서 제재를 받은 이야기 까지 하면서 열변을 토했다.
극동방송에게 원고를 검토해보고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했더니 원고를 다시 보겠는데 담당 PD의 실수인듯하다고는 대꾸를 했는데 "의도적인" 실수인지 잘 모르겠다.
극동방송 홈피(http://www.febc.net)에 들어갔더니 주일프로그램에 저녁 17:00~18:00 "경향의 시간"이라고 "석기현목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편성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앞으로 더 큰일이다. 계속 떠들어댈테니 ~~~
지금이라도 극동방송에 들어가 다시들어볼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들어보기길 바랍니다.
(2009.3.8. 번호 113번 17:00에서 약 1시간)
특히 교구차원에서 다시 들어보시고 항의를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종교방송이지만 타 종교를 비방(본인은 비판이라고 하지만)하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들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항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 밤도 잠못이룰 것 같다. 화가 치밀어서 ~~~
0 658 5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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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이단이라~~!!(극동방송을 규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