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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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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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7-24 ㅣ No.10921

 

 

 
 
인연 - 김철민
 
음~음~음~
   날 기억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내게 다가온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내가 보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음~음~
또 그리워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음~음~
또 그리워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http://cafe.daum.net/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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