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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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4-05-19 ㅣ No.8205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직됩니다 ♣

오늘은 내 일생에서 최고의 날이고
오늘 행하는 일들은 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과거와 미래가 오늘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큰 생각보다
오늘의 작은 생각이 중요합니다.

미래는 지나간 경험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무너지면
단단해 보이던 삶도 무너지지만,

오늘 내가 일어서면 부끄러운
과거도 자랑스러워지고
막막한 미래도 힘을 얻습니다

세상의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직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Whispering Hope (희망의속삭임)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면은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도
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밤도 명랑하다
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
희망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리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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