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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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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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ㅣ No.6880

 
 
 많은 기대를 걸고 천주교회에 왔습니다.
수도자 수사님 수녀님 정말 큰 신비가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매번 미사마다 영성체를 햇습니다.
 
구역모임에도 나갔고
레지오와  성가대를 했습니다
 
15년이 흘렀느데
냉담자가 되어있었습니다
 
본당에선 제대로된 성경공부도 기도모임도
없었습니다.
 
레지오는 묵주기도바치는 정도였고
성령세미나와 기도회는 심령기도를
해야하는 이상한 기도회여서
교우들이 외면하는 상태입니다
 
수도자님들이 계시는 신비스러운 곳이었지만
신심을 향상시키는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은
거의 없는, 알맹이가 없는
냉담자 양성소란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천주교신자중 제대로된 신자는 얼마나 될까요
성경을 제대로 알고 기도를 제대로 할줄아는
성령이 충만한 교우는 얼마나 될까요?
 
개신교 경험이 좀 있는데...
십일조등 헌금에 대한 부담은 있습니다.
물질위주,기복신앙,축복지향.
대형교회,지나친 성령운동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성경공부,찬양예배,
거의 매일
쉬지않는 기도회(심령기도가 아닌 통성기도를 합니다)
제자훈련과정(우리의  복음화학교)등 알차게
짜여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변화해야합니다.
수도자께서는 성경을 가르치셔야 합니다.
기도회는 심령기도를 고집하지 말고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개혁해야합니다.
복음화학교의 제자훈련도 확대해야 합니다.
 
수많은 단체는 성경공부와 기도하는 전교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형식적인것들은 모두 기도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미사와 묵주기도만으로는 냉담자만 늘어갈 뿐입니다.
 
천주교인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천주교인도 구원받나요 하는 개신교인들의 말은 많은것을 시사합니다.
 
70%이상이 냉담자이고 나오는 사람도 미사참여정도입니다.
 
너무 심하게 말씀드렸나요
 
아직도 우리교회가 좋은것은
수도자님들의 순수함과 거룩함
아름답게 번역된 성경
 
차동엽신부님의 성경강의
복음화학교의 참교육
꽃동네입니다
 
간헐적인 피정이 아니라
주기적인 성경공부
 기도회 활성화
 제자훈련 실시가되면
 
우리교회는
개신교가 비할수 없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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