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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o Morricone엔니오모리꼬네 - Once upon a time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OST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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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7-31 ㅣ No.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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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으로, 

시네마 천국·미션·황야의 무법자·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의 주제곡을 만든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2007년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2016년 88세의 나이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다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재즈 트럼펫 연주자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밀접히 접하면서 성장했다. 학창 시절에는 트럼펫과 작곡을 전공했으나,

1961년 <파시스트>로 영화음악 작곡을 시작했다. 

1964년 세르조 레오네 감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음악 작업을 하면서 유명세를 얻었고,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미션>(1986), <시네마 천국>(1988),

<시티 오브 조이>(1992), <러브 어페어>(1994)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그는 <천국의 나날들>(1978), <미션>(1986), <언터처블>(1987),

<벅시>(1991), <말레나>(2000) 등으로 다섯 차례나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하다가,

 

201688세의 나이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더 헤이트풀8>로 음악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07년에는 영화음악에 있어 엄청난 기여를 했다는 평가와 함께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모리꼬네는 2007, 2009, 2011년에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2010년에는 LG전자의 휴대폰

벨소리를 작곡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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