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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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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5-10 ㅣ No.102561

 

 



                                      우리의 야망  

 

    

     늘 그랬지요.

     큰 꿈을 늘 안고 살았지요.

     왜 그랬을까요

     이제 이 나이가 돼서야 결론을 내리고 싶답니다?

     이렇게 직장엘가고 급여로 생활하면서 하루하루살아가면 될것을 말입니다.

     늘 노력을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그 훌륭한 사람이 어떤것이었을까?

     늘 긴장을 하면서 산것 같습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 키운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마치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여기면서 말입니다

     강원도에서 대망의 꿈을 안고 도시로 옮겨 쌀가게를 시작하면서 부터 경영의

     기반이라고 할까 철저한 재고 파악을 하면서 앞날을 저울질하지요

     그이의 신조가 남이 하는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잘되는 사업이니 나도 하는것이 안전하다고 말입니다

     처음 시작해서 만든 상품 좀 품질이 떨어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지요

     드디어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내 판매를 하지요

     안될것 같은 일을 해 내는 기업인이 있었지요

     또 미국으로 배워온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공장을 세워놓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이 공장을 인수해서 수십년동안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해 선진국 대열에 끼도록 대단한 장기적 노력을 한

     기업이 있지요

     우리는 이런 기업들을 내일같이 즐겨 들여다 봤답니다

     그리고 몹시도 부러워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런 야망을 갖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이들어 생각하면

     허황스러웠다는 결론을 갖게되지요

     아무나 그 야망을 성취할수는 없다는 말이되겠지요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할 확율이 불과 4~6%란 애기가 있지요

     94~96%는 허황스런 야망이 라고 여겨집니다

     나이 지긋히 들어 지난 나날들을 도리켜 보게되지요

     안탑깝기도하고 미련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지요

     남들은 성취하는데 나는 왜 안되는 걸까

     연속 생각되면서 안타까움이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요

     당연히 젊었을때 야망이 있어 힘차게 노력을 기우려야 하는것은 당연

     하지요

     우리가 우수한 문명을 생활속에 반영돼 산다는것은 사람의 머리가 영석

     하단 얘기가 되겠지요

     걸어 다니던것을 말을 타고 다니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지금은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요

     그러나 짐승들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지요

     새들은 타고난 그대로 날아다니지요

     나르는 속도도 방법도 그저 그 옛날 수천여전과 동일하지요

     빨리 달린다는 말도 그 속도나 그방법이 변함이 없지요

     수천년을 지내오면서 그대로 변함이 없지요

     그러나 사람은 점진적으로 발전을 거듭라여 이제는 지구외의 다른우주를

     들여다 보며 무한한 발전을 꿈꾸고있지요

     그 많은 생물중에 왜 사람만이 생각하면서 발명과 개발을 해 나아갈수

     있을까

     가끔씩 생각해 보면 이상스럽지요

     아무튼 사람만이 우수한 지능을 지니고 있지요

     그 우수한 지능으로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 내지요

     상상할수도 그 수가 얼마인지 모르는 우주에 별들이 있지요

     지능이 우수한 사람도 이 우주에 별이 얼마나되는지 모르지요

     그 끝을 알아내려고 사람들은 늘 궁금해 가며 힘을 쓰고있지요

     가장 가까운 달을 탐사하고 왔지요

     낮에는 100도이상 뜨겁고 밤에는 100도이하로 춥답니다

     우리가 아는 범위에서 생물체는 달나라에서 생존이 불가하지요

     그 먼 화성과 금성도 로켙을 써서 무인 위성이 탐사를 했지만

     생명체를 발견은 못한것 같지요

     아직 우리는 음속의 서너배 정도로 공중을 나를수있지요

     가장 빠른 극초 음속으로 움직인다 해도 마하 5또는 시간당 6100Km를

     갈수 있지요

     아마도 이 속도로는 다른 혹성을 갔다온다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지요

     제대로 간다면 아마도 더 빨리 움직이는 수단이 있어야 할것 같지요

     이렇게 우리는 신비스러운 우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면서 무엇이 아쉬워 우울증에 빠지고 야망대로 안된다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지요

     발명과 연구대상이 무궁진한 이 우주에서 생존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겠지요

     야망대로 이루어 지지않는다고 해서 절대 실망할 필요가 없지요

     실망할 시간에 새로운 것을 찾아 나아가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돼야 하겠지요

     나이가 이미 고령이 됐다해서 결코 야망을 버려선 안되지요

     약을 먹어가며 죽지못하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다고 여길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약을 먹어 가며 야망을 꿈꾸며 활동할수가 당연히 있으니 말입니다

                                                  (작성: 2023. 05. 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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