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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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양치기신부님의 말씀산책] 한 우물만 파신 비안네 신부님(본명축일을 自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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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14-08-04 ㅣ No.9075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786-1859년. 성품을 받기 위한 그의 공부는 오래 걸렸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개인 지도를 받고 특별한 시험을 거쳐 드디어 성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보좌 신부를 거쳐 프랑스 아르스의 사목자로 파견되었다.

그는 본당 사목신도들의 종교적 태도를 개선하려 쉬지 않고 일하였다.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마침내 마을 전체를 바꾸어 놓았다.

고해 사제영성 지도자로서 그의 명성은 멀리까지 퍼져 나갔고

 많은 이들이 그에게 조언을 청하러 왔기 때문에 하루에 16시간 이상

고해소에 앉아 고해성사를 주는 경우가 잦았다.

많은 이들이 그가 마음을 읽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30년 동안 마음을 혼란시키려는 악마유혹을 받아 고통을 겪었다.

 그는 본당 사목사제들의 수호성인이다.

전례 거행은 8월 4일(기념일)이며 주제는 기도참회의 정신으로 영혼들에게 열정을 가짐이다.    




-인터넷 검색에서-


본명축일을 自祝하며


중학교 2학년때 무심코 정한 본명인데

비안네 신부님이 대단한신부님 이시네요.

사제들의 수호성인이라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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