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제대에서

인쇄

비공개 [211.249.141.*]

2006-08-15 ㅣ No.4385

제대를 소중히 가꾸어야 한다고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그것으로 제대의 중요성을 찿아야하고 제대를 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이미 답은 다 나왔는데 무슨거룩함과 성스러움을 어디에 찿느냐고 동문서답을 하는지요.

그리고,지나가던 사람님은 신발을 왜 벗고 제대에 오르십니까? 님의 말대로 나중에 제대 청소봉사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말이 올바르고 타당하다면 신발을 신고 오르내리고 나중에 청소를 하면 되지 무슨 잔 말이 필요합니까?  

그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되니까,여기 계시판에서 고민하고 의견을 묻는것이며 아울러,그렇게 하지맙시다,라고 호소도 해 보는것입니다.

신던 신발에서 거룩함과 성스러움을 찿느냐고 물으시는데 지나가던 사람님은 신발에서 거룩함과 성스러움을 찿았던 경험이라도 있었던 분 같이 질문을 하십니다.

 

단지, 나는 제대를 오르내릴때 마음가짐과 제대를 대하는 태도가 보기에 안 좋았다는 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거룩함과 성스러움을 어디에서 찿느냐고 묻는것은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 하시는지요?

 

그리고 "그러면 미사가 끝난 후 제대청소 봉사하세요" 라고 명령조로 말하는것은 육십을 바라보는 나로써는 듣기에 기분이 썩 좋지를 못합니다.

청소봉사를 하시는것이 좋지 안을까요? 라고 상의조로 말하는것이 내가 듣기에는 그래도 기분이 안나쁠것 같군요.

지나가던 사람님의 내용을 보니까,성당에서 무척 잘난체 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도도해 보이기도 합니다



208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