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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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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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2-12 ㅣ No.89404

♧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 ♧

   

언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말을 했어도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때 감정에 따라서 전혀 다른 
뜻으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참 좋은 말들도 많이 있습니다 
느낌을 주는 글도 있고
사랑의 감정을 주는 글도 있고
단 한마디의 단어만으로도 
새로운 힘이 되게 해 주는 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글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생명을 줄 수 있다면 잠시 누리는 감정의
느낌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진 복된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섭리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며 

지금 보고 있는 짧은 글 조차 
그냥 우연히 보는 것이 아니라 
인생들이 다 이해 할 수 없는 
섭리에 의해서 보아 진다는 것입니다 

섭리라고 생각하면 좀더 자세히 보겠지만 
우연이라고 생각하면 무심하게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지나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섭리로 받아들이세요 
혹시 어찌압니까! 한 마디의 짧은 글이 
내게 가장 중요한 섭리가 다가왔는데 
외면한다면 너무도 안타까운 일 아닌지요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결코 자기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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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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