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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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정문에 써있는 글귀/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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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4-03 ㅣ No.89703

 

 

 

♧ 하버드대학 정문에 써있는 글귀/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DON'T SHOW FAVORITISM"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
- html 제작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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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
Ludwig Van Beethoven 1770.12.16 -1827.3.2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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