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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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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ㅣ No.9849

에휴~ 진짜 남자친구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아니 신부가 된다는 녀석이 왜..그모양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현재 직업군인입니다.  저와 동거를 몇달 했더랫죠 그러다 갑자기 ..ㅋㅋ 신부님을 하겠다는겁니다

당연히 저는 못보낸다고 했죠 그런데 ..저한테 상처를 줘가면서 까지 한다길래 응해줬습니다..그럼 바른 갱생의

길로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회식대 노래방에 도우미들 불러서 놀고.. ... 그래서 그것도 용서해줬습니다..

예수님이 7번이 아니라 77번이라도 용서하래서요.. 저한테 상처준거 다 용서했습니다.. 저희 1년 남짓 사귀면서

저 7달을 .. 울면서 보냈습니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 그런데 이번에 제가 제친구 남자애한테 생일 선물로

향수를 사줬습니다.. 비싸지도 않았고 그동안 제가 힘들때마다 항상 조언도 많이 해줘서 미안해서 사줬습니다..

그런데 그일로 .. 미친듯이 화내면서 .. 헤어지잡니다.. ㅡㅡ^ 솔직히 저희가 결혼을 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친구한테

선물로 줄수없는건가요?? 그럴거면 자기가 신부가 되는걸 포기하고 저한테 올인을 했다면...솔직히 제가 아무말

못하겠지만.. 뭡니까?? 남주긴 싫고 자기하기도 싫고.. 아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죽겠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적혀있지요?/ 하느님이 복수는 너희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고 말입니다.. 아진짜..;;

지금이라도 확 죽여 버리고 싶고 ..걔네 부모님 한테 전화해서 .. 얘기하고 싶고 .. 걔네 성당 주임 신부님 송재준 신부

님한테도 전화해서 머라고 하고 싶고 .. 아진짜 확다 뒤집어 버리고 싶은데 .. 성경필사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방법을 알려 주세요 .. 화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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