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感謝 드립니다... 戊子年에도 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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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긴다. 자주 못 가는 고향이지만 그 품은 언제나 포근하다. 잎을 다 떨군
감나무도, 세월이 녹아 있는 돌담길도 모두 정겹기만 하다.
차려입은 한 가족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KTX에 오르고 있다.
설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케이트 하행선 일대가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몰려 정체되고 있다
유영일씨 가족들이 서울역에서 KTX 열차를 타기 위해 승강장을
밝은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복숭아 140여 그루에 일찌감치 복사꽃이 활짝 피었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설 공동차례지내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차례를 지내고 있다
설을 이틀 앞둔 5일 대전 장대동의 다문화 가정 베트남 출신 진티투언씨
(오른쪽·27·결혼 1년차)가 시어머니 이만수씨(65)로부터 옷고름 매는 법을
배우고 있다. 베트남 동갑내기 동네 친구들이 옆에서 바라보고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설맞이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휴기간 세뱃돈으로 사용할 신권을 교환하고 있다.
5일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사고발생 이후 태안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인
자원봉사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표정과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아버지가 계심으로 내가 있고, 아버지가 계신 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혹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을지라도 아버지는 언제나 내 영혼 깊은 곳에 머물러 계신 나의 튼튼한 기둥이고 힘이십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