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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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원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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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6 ㅣ No.1731

사제 수품시에 도유로서 생긴 인호는 영원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세와도 같습니다. 즉 우리가 파문을 당할 지언정 우리의 임호는 지울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제인호도 영원하며 루터파를 칼빈파보다는 우위로 보는 견해를 가진 분들은 한 때나마 루터가 사제였던 이유를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후에 영세인호 있는 신자가 지옥에 가면 더 갈군다고 합니다. 하물며 사제인호를 보면 어찌 될까요?  아뭏든  사제성의 영원함에 의해 그가 부인을 100명두었든 그는 영원한 사제인 것입니다. 또한 판단은 우리가 내릴 것이 아니며 그날 그분이 내리시는 것입니다. 밀링고 대주교님이 다시 본분을 자각하여 성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독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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