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가평 빈센트 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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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옥 [hwhyon] 쪽지 캡슐

2010-11-03 ㅣ No.56138

 

 

 

 

 

 

 

 

 

 

 

 

 


 

 

 

 

 

 

 

 

 

 

 

 

 

 햇살 가득 머문 가을 하늘아래에서~~

 

 

 무얼 발견 하셨나요? 얼굴이 환해요^^

 

 

 아하~~ 이곳을 바라 보셨군요^^

 

 

 

 

 

 

 

 

 

 

 

 

 

 

 

 

 

 

 

 

 

 

 

 

 

 

 

 

 

 

 

 

 

 

 

 

 

 

 

 

 장춘호 세례자 요한 신부님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두분은 친구 신부님이시랍니다.
두분 모두 호남형 이시지요?^^

 

 

 

 

 

 

 

 

 

 

 

 

 

 

 

 

 

 

 

 

 

 

 

 

 

 

 

 

 

 

 

 

http://www.vincentvillage.co.kr/

 

일년에 두번씩 봄.가을에 우리는 피정을 합니다.

봄에는 생동감이 넘치고 모두 활기차서 좋습니다.

그러나,
가을은 지난 일년을 돌아다 보는 계절이라서 좋습니다.

쓸쓸함이 있어서 외롭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쓸쓸함이 남을, 내 자신을 돌아다 보는 거울이 되지요.

빈센트 마을이 만들어진 과정에서 하느님과 함께 하신 체험과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성소에 대해서
듣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용인 골배마을에서 자란 신부님께서는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여러분의 사제가 집안에 계시며

선행을 하시라는 말씀은
오랫토록 가슴에 남아있을겁니다.

"공동의 선"

소탈하고 인상이 따뜻했던 신부님!
다음에는 하루 푹 쉬면서 피정을 하겠습니다.
유기농 음식과 훈제 오리, 삼겹살 모두 모두 맛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안에
신부님과 장애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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