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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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명 :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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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4-24 ㅣ No.87485

 

?새로운 계명 : 서로 사랑하여라!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사도14,22)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시네.

 

 

 

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시편145,8-13)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요한 묵시록21,3-5)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3,34참조)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13,34-35)

 

 

 

오늘의 묵상 : 새로운 계명 -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께서 새로운 계명을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실천하시려고 진리만을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서로 사랑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진실한 대화라하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사랑을 언어로 표현하지요.

 

사람의 생각이 말로 표현되는 만큼 마음가짐이 올바른

 

사람은 언어와 행동마저도 올바릅니다.

 

 

 

그래서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품위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참되고 성실한 대화만이 사랑과 신뢰를 쌓아 가는 지름길임을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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