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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낭만을 주었던 추억의 시그널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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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7-11 ㅣ No.13933

 

 

 

♣ 꿈과 낭만을 주었던 추억의 시그널  음악들 ♣

 

청운의 푸름 꿈을 가슴에 앉고 미지의 세계

사회인이 되어 무엇을 어떻게 하며

인생의 꿈을 펼쳐 나갈까 그런 고민으로

긴 밤을 새웠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시절 시내에 나가면  음악 다방이 즐비 했지요

그때는 뉴에이지가 생소 했고 
레코드나 카세트 테이프로 듣는게 고작이였습니다
또한 가고 싶어도 빈 호주머니가 발길을 돌리곤

했지요.

 

어쩌다 공부하다 잠이 안와 라디오로 듣는 음악-
가슴 뭉클하고 애수 어린 진한 감동을 주었던지...
이젠  그 음악들이 한국인이 줄겨듣는 베스트

100선 음악이 되였군요. 


우리에게 설레임과 잔잔한 파문을 주었던

Franck Pourcel 의 Merchi Cherie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 음악
KBS 1 FM의 프로 "당신의 밤과 음악"의

시그널 음악들.....

꿈 많고 이상이 높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이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한 잠자리에

드십시요...^^

 

 


Isadora - Paul Mauriat 



Franck Pourcel - In the Year 2525




La Reine De Saba - Paul Mauriat




Adieu, Jolie Candy - Franck Pourcel

 



Pipeline - Chantays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Hymn - Bill Douglas 


 A love Idea - Mark Knopfler 


Dancer - Frank Mills

 




Boeves Psalm - Janne Lucas 


 Forever In Love - Kenny G


Serenade To Summertime - Paul Mauriat 


Dolannes Melody - Jean Claude Borelly  


Emmanuelle - Danielle Licari

 

 

함께듣는곡 -  Merchi Cherie - Fran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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