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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는 성경말씀을 왜곡하는 위험한종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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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143.36.*]

2011-10-14 ㅣ No.9682

밑에 글은 어느개신교사이트에서 발취한것입니다.

가톨릭인은 이개신교인의 말에 반박을 하나도 못하더라구요 ㅜㅜ

정말 개신교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천주교믿다가 지옥가면 어떡하죠??

밑에글에 반박좀해주세요 반박못하면 가톨릭에대한 회의감 대박생길거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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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전 김현주씨에게 짧지않은 답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저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릴 때 예사롭지 않아서 답글를 통하여 현주씨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그글이 한번의 마우스 조작으로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김현주씨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워드에 씁니다.

우선 저는 지난 1999년 하나님이 만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앞에 죄문제를 해결하였답니다. 그전에는 15년동안 카톨릭에서 견진도 받고 레지오마리아 활동 등을 한 여느 카톨릭신자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저도 현주씨처럼 그랬습니다. 여러가지 예나 서술이 필요없을 것 같고 그냥 지금의 현주씨의 비슷한 태도와 확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이 현주씨에게 거침이 되더라도 한가지만은 양해 하셔야 될 일이 성경말씀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순종하셔야 하는 겁니다. 만일 적어도 이런 태도마저 견지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세상의 일로서 서로의 주장만 통하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로 허송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롬 10 : 17)
“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요한일서 1 : 1)
“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한복음 1 : 1)

어느날 저는 미사중 제자신안에서 물음이 아주 명료하게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죽으면 어디로 가지? 어떻게 되지? 그에 대한 답은 그즉시 나왔으며 그답은 지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두려웠지만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신부한테도 옆에 있는 같은 카톨릭신자들에게도 그해결은 기대하기 불가능하였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저같이 복음을 들어본적도 들어도 믿지 않은 카톨릭 신자였을 뿐이니까요. 얼마큼 내가 선한행위를 하여야 하나? 그리고 기도하여야 하나? 다른 카톨릭신자나 저자신도, 사실 그 척도를 가늠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하였구요.

그런후 제가 대학3년때 개신교 다니던 친구로부터 카톨릭의 위험성과 지옥의 경고와 함께 성경말씀을 들었는데 그말씀이 제가 그로부터 몇 년후 그러니까 1999년 믿고 구원받았던 구절인 로마서 10 : 9, 10 이었습니다.[ “ 네가 네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

근데  그 구절을 집에와서 카톨릭성서를 펴놓고 읽어보아도 그 시절에는 구원이라는 의미, 도대체 이 구절이 무언가 제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글씨일 뿐이고 그냥 단어 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5년정도가 지나고 이구절을 통해 구원을 받을 때 이후 이구절의 말씀은 저에게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제가 애기 하고 싶은 것은 현주씨도 저의 예전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감히 생각되기에 저의 경험을 제시해드리는것이고 이를 통하여 아래에 쓰여지는 저의 글중에서 적용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은 익숙치 않더라도 그간 거치는 생각과 감정을 단 몇분이라도 내려놓으시고 읽어보시라는 겁니다. 이제의를 굳이 거부할 이유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현주씨도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기록하신 성경을 믿는다면…

그렇습니다. 지금 전 현주씨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서로 다르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 당시 저의 마음가짐은 인간인 자신의 생각과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 따랐고 그분의 거룩하심과 전능하심을 인정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저의 판단과 그간의 어떤 정보들이라도 성경 앞에서 주저없이 내려 놓았던 것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저 개인적으론 현주씨! 요한복음 11장 26절에 나온 말씀인 “ 그녀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예, 주여, 나는 주께서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라는 구절 중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읽고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있고 지금까지 이단어는 제가 제일 귀히 여기는 성경 단어입니다. 과거 저의 성당 종교생활에서 누릴 수 없던 충만위에 충만인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여기 나오는 그녀인 마르다처럼 현주씨도 같은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사역, 사탄의 정체, 생명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말씀 등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찾을수 없는 성경에만 존재한 성취된 예언과 하나님의 역사가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죄없으신분으로서 저대신 죽고 저대신 장사된 후 3일만에 부활하여 저의 죄값을 대신 다 갚아주신 것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서 주신 것을 단순히 마음으로 믿은바 되어 영생에 이르렀습니다.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요한복음 6 : 40)
“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죄들 가운데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에베소서 2 : 4,5)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 : 8,9)


그럼 왜 현주씨가 그토록 기분이 불쾌하고 못견디게 화가 날까요. 현주씨가 몸담고 있는 카톨릭에 대해 이단이라고 성경적 근거를 통해 이홈페이지에서 제시되어서요? 아닙니다. 지금 현주씨안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입혀지는 역사가 조금씩 시작될 수도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와 그동안 몰랐고 이슈화 안되었던 죄의 문제와 거룩한 성경의 가치, 현주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씀의 근거구절을 통해 바른 하나님의 길을 제시하는 요즘이 현주씨에겐 제게 예전에 복음이 제시되던 모습과 아주 같지는 않지만 주님이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자신안으로 초청하시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아마도 현주씨가 적어도 인간의 생각과 전통, 눈에 보이는 일들, 일반화된 지식보다 순수하게 현주씨 앞에 놓인 성경을 인정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한다면 앞으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또 지금 일고 있는 치밀어 오르는 분개의 원인을 해결하고 결국엔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죽기까지 현주씨를 사랑하여 이루어놓으신 생명에 이르기를 저는 주하나님께 간구합니다.

“ 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요한복음 1 : 29)
“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로새서 1 : 13,14)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 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고린도전서 15 : 2 – 4)


이제 현주씨! 세상종교적이고 가장 위험한 카톨릭에 대한 서로의 대립각을 제쳐두고 우선 이순간 만큼은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거룩하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주목하시고 분명하고 단순하게 제시되고 배풀어진 죄용서를 위한 복음과 그결과로 영생을 얻어 지옥의 형벌을 면하는 은혜의 역사에 진실되게 순종하시길 거듭 원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현주씨 지금은 그렇게 순수하게 하나님이 죄인인 김현주씨에게 말씀으로 약속하신 영생을 얻으십시오 바로 지금!!!  


그런이후 좀더 서로가 교제를 통하여 무엇이 하나님이 마련하여 놓은 올바른 믿음을 찾아가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선택은 김현주씨가 하시는 것이고 이에 대한 결과도 말씀에 하나님께서 엄숙히 분명히 정해놓으셨습니다. 앞서 제시된 언약에서 말입니다.

아래의 말씀을 가벼히 여기지 마시고 지혜의 시작인 하나님을 두려하시고 그분이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은혜의 복음을 듣고 오늘 죄의짐과 사망을 벗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고 하더라(요한복음 4 : 36)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데살로니가후서 1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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