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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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적인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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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7 ㅣ No.2080

성적인 욕망에 휩싸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10년째 계속하고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절제 할려고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지만

작심3일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일학교교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봉사도 하고있습니다

정말 슬픔니다

그리고

성소에 관심도 있습니다

부그럽습니다

너무나도 괴로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위행위를 하고나면

몇달씩 미사만가고 성체는 영하지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받고 다시 깨긋하게 살려고 스스로 극기하지만

또다시 죄에 빠져듭니다

지난 부활판공성사때 봤던 성사도 이번에 다시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영성체 못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조언을 주십시오

이런몸으로 성당을 계속다니다니

더이상 죄책감과 삶의 피폐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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