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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 하느님의 뜻 영성. [천상의 책]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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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04-04 ㅣ No.102392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80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쇄신의 때와 하느님의 뜻 영성


  1919년 1월 29

 

1. 복되신 예수님의 상처들을 경배하고 있었던 나는 이 경배 끝에 사도신경을 외면서 하느님 뜻의 무한성 안으로 들어갈 작정이었다왜냐하면 하느님의 뜻 안에는 피조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행위들이 있고그들이 마땅히 해야 했으나 태만이나 악의 때문에 하지 않았던 행위들도 있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제 사랑이신 예수님저는 당신 뜻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이 '사도신경'으로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모든 신앙 행위들을 다시 행하며모든 불신 및 창조주 하느님께 드려 마땅한 흠숭 부족을 보속하려고 합니다......"


3. 이 말과 또 다른 말을 하는 사이 나의 지성이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 것을 느꼈는데하나의 빛이 나의 지력을 온통 휩싸고 있었다이 빛 안에 다정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고빛이 소리를 내어 거듭거듭 말을 하고 있었다.


4. 하지만 누가 그 모든 것을 다 옮길 수 있겠는가나로서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소리만 하게 될 것이다그런데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내겐 너무 고역이어서 명령이 그토록 엄하지 않았다면 이처럼 큰 희생을 나 자신에게 강요하지 않았을 성 싶다.


5. 그러나 제 생명이시여당신께서 저에게 힘을 주시고이 하찮고 무지한 자를 스스로에게 맡겨 두지 마십시오.


6. 그때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사랑하는 딸아너에게 내 섭리의 질서에 대해서 알려 주고 싶다나는 이천 년이라는 기간이 지날 때마다 세상을 새롭게 해 왔다.


7. 첫 번째 이천 년이 지난 후에는 홍수로 세상을 정화하였고두 번째 이천 년이 지난 후에는 내가 세상에 와서 나의 인성을 드러냄으로써 그렇게 하였다. 나의 인성으로부터 나의 신성이 마치 수많은 틈새를 통과하는 빛처럼 빛나고 있었다.


8. 그로부터 이천 년 동안 선한 사람들과 성인들은 내 인성의 열매들로 살았고내 신성은 아주 조금밖에 누리지 못했다이제 세 번째 이천년이 끝나가고 있으니세 번째 쇄신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혼란이 전반적으로 퍼져 있거니와 이는 이 세 번째 쇄신에 대한 준비일 따름이다.


9. 두 번째 쇄신에서 나는 내 인성이 행한 일과 겪은 고난을 나타내 보이면서 내 신성이 행한 일에 대해서는 별로 나타내지 않았지만이제 세 번째 쇄신에서는 우선 땅이 정화되고 현 세대의 대부분이 멸한 다음 내가 피조물에게 한층 더 관대해질 것이고나의 신성이 나의 인성 안에서 행한 일을 드러냄으로써 이 쇄신을 완성할 작정이다.


10. 나의 신적인 뜻(Will)이 어떻게 나의 인간적인 뜻(Will)과 함께 일했는지모든 것이 어떻게 내 안에 연결되어 있었는지내가 모든 것을 어떻게 했으며 또 다시 했는지각 피조물의 생각 하나하나를 내가 어떻게 다시 하면서 내 거룩한 뜻(Divine Volition)의 인장을 찍었는지를 드러내겠다는 것이다.


11. 내 사랑은 스스로를 쏟아 내기를 원한다피조물을 위하여 내 신성이 내 인성 안에서 극단적인 (사랑으로 행한일들을 알리기를 원한다이는 내 인성이 외적으로 드러나게 행한 일들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12. 내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않은 하느님 뜻(Will) 안에서 사는 것에 대해서 너에게 자주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다른 이들은 고작 내 뜻의 그림자를내 뜻을 행하는 것에 내포된 은총과 감미로움을 알았을 뿐이다.


13. 그러나 내 뜻 안으로 들어가는 것그 무한성을 수용하는 것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나와 함께 불어나서 하늘이건 사람들의 마음속이건 어디든지 파고드는 것인간적인 방식을 버리고 신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것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14. 그러므로 이는 적지 않은 이들에게 생소하게 보일 것이고진리의 빛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마디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내가 조금씩 길을 열어 가겠다내 뜻 안에서의 삶에 대한 진리를 때에 따라 하나씩 드러냄으로써 마침내 그들도 이해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5. 그런데 참으로 내 뜻 안에서 살도록 (피조물을연결하는 첫 번째 고리는 나의 인성이었다내 인성이 내 신성과 결합하여 영원한 뜻 속을 헤엄치듯 나아가면서 인간의 모든 행위들을 따라가고 있었다이를 내 인성의 행위들로 삼고 피조물 편에서 아버지께 신적 영광을 드리기 위함이었고영원한 뜻의 진가와 사랑과 입맞춤을 그들의 모든 행위에 가져다주기 위함이었다.


16. 이 영원한 뜻의 영역 안에서 나는 피조물의 모든 행위를 그들이 행할 수 있었으나 하지 않았던 행위들을 보았고또한 그릇되게 행한 선행들도 보았다그래서 내가 그들이 하지 않았던 행위들을 했으며 그릇되게 했던 행위들을 다시 했던 것이다.


17. 이제 그 행위들은 홀로 나에 의해서만 행해진 채 전부 나의 뜻 안에 보류되어 있다그러니 나는 나의 뜻 안에 와서 살면서 내가 행한 것을 이 뜻 안에서 다시 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18. 내가 너를 내 인성과 연결되는 두 번째 고리로 택한 것은 그 때문이다네가 나의 뜻 안에서 살면서 나 자신의 행위들을 거듭함에 따라 너의 고리가 나의 고리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19.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사랑은 쏟아낼 배출구 없이 있을 것이고내 신성이 내 인성 안에서 행했던 모든 일에 대한 영광을 피조물에게서 받지 못할 것이며나의 뜻 안에 포함되어 완성되어야 할 창조 사업의 목적도 완전히 이루지 못한 채 있을 것이다.


20. 이는 마치 내가 피란 피를 다 쏟아내면서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았는데도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던 것과 같다그러니 누가 나를 사랑했겠느냐누가 감동을 받았겠느냐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 것이고따라서 나는 그 누구에게서도 내 구원 사업의 열매를그 영광을 받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21.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로막으면서, “제 사랑이시여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 그리도 많은 선을 내포한다면어찌하여 진작 나타내 보이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여쭈었다그러자 그분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22. "딸아내가 먼저 알려야 했던 것은 나의 인성이 외적으로 행한 일과 겪은 고난이었다영혼들을 준비시켜 내 신성이 내적으로 행한 바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다피조물은 나의 일을 한꺼번에 다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 자신을 계속해서 조금씩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23. 그러면 나의 고리와 연결된 너의 고리에 다른 영혼들의 고리들도 이어질 터이니나는 나의 뜻 안에 살면서 피조물의 모든 행위를 다시 하게 될 영혼들의 무리를 가지게 될 것이다홀로 나에 의해서만 행해진 채 보류되어 있었던 수많은 행위들의 영광을 피조물에게서도 받게 되리라는 말이다.


24. 이들은 그 신분에 따라 동정녀사제평신도 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로서 더 이상 인간적인 방식으로 활동하지 않을 것이다나의 뜻 안으로 들어옴으로써 온전히 신적인 방식으로 활동하리니그들의 행위는 모든 이를 위하여 불어나는 행위가 될 것이다.


25. 나는 그리하여 인간적인 방식으로 집전되고 받거나혹은 불경스럽게혹은 사욕으로 더러워진 숱한 성사들 및 내게 영예가 되기보다는 불명예가 되는 숱한 선행들 대신신적인 성사들과 선행들의 영광을 피조물에게서 받을 것이다.


26. 내가 이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너도 나와 함께 기도하며 그것을 열망하여라그리고 나의 고리와 연결된 너의 고리를 이동시키지 말고 첫 번째 고리로서 시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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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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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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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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