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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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침 창가에서 -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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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0-01-20 ㅣ No.14869

 

 

 

겨울아침 창가에서 - 이창휘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네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가 그녀는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 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의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어쩌다가 그녀는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 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의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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