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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ㅣ No.6202 저는 교회에서의 활동이 미사에 꼭 참여해야만 하는 것이어서 별다른 의심없이 지내왔습니다만, 대축일 미사참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한 번 찾아 보았습니다. 가톨릭 정보 란의 매일 미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선 부활 성야 미사입니다.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schcode=&mode=&goMonth=2007-04-07 위에 주소에서 일부 가져 왔습니다. ************************************************** 오늘 밤 미사는 모든 미사의 중심이며 모든 전례의 원천이다. 이 밤은 또한 “주님을 기다리는 전야”로서 주님께서 부활하신 그 거룩한 밤을 기념하며, 동시에 파라오의 종살이에서 히브리인들을 해방시켜 주신 주님의 ‘파스카’(거르고 지나가다)를 기념한다. 이 밤에 구약의 모세를 통하여 히브리인들을 구원하셨던 사건을 기념하는 이스라엘의 파스카 축제가, 신약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인류가 구원되었음을 기념하는 하느님 백성의 파스카 축제로 그 의미가 확장된다. 곧, 이스라엘이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되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의 사슬을 끊으시고 참된 해방을 알리시는 승리자가 되신 것이다. 이 밤은 이러한 죽음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밤이요 참된 해방을 알리는 밤인 것이다. 다음은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입니다.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schcode=&mode=&goMonth=2007-12-24 윗 주소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 성탄 시기 ************************************************************* 다음은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입니다.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schcode=&mode=&goMonth=2007-12-25 윗 주소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 대축일입니다. 세상이 잠들어 있을 때 그분께서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누구나 가까이 가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아무런 선입견 없이 주님을 가까이서 뵈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유에 누워 계시는 아기 예수님께 우리의 희망과 바람을 말씀드리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 대축일들이 전야 미사로 부터 시작되는군요.^^ 0 163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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