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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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4-08 ㅣ No.87378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하느님, 성실한 사람들의 희망과 빛이시오니,

 

간절히 비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맞갖는 기도와

 

찬미의 제사로,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시편27,1-4)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4,4)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없었으나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모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찼다."(요한6,11-13)

 

 

 

오늘의 성경 말씀에 따라 각자 마음으로 울려퍼지는

 

생각을 자유롭게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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