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1944]동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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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차례로 읽어 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대우자동차에 다니거든요.
8년동안 정든 곳을 떠나려 하니 얼마나 힘드세요.
저또한 2달동안 월급을 받지 못해 굉장히 힘듭니다.
아이의 맘이 참 예쁘네요. 저는 현재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이쁜 마음과 함께 자라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신부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이기주의에 참 많이 놀라고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어 맘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남편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남아 있는 대우자동차 직원이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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