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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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가득한 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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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3-23 ㅣ No.102338

 

 



                                      복이 가득한 내 존재 

 

    

     이우주에는 헤아릴수도 없는 많은 별이 있다고 합니다

     해변의 모래알숫자 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그 중 현재 생물체가 있다고 여겨지는 오직 하나로 여겨지는 지구에

     우리가 살고있지요

     식물도 생명체이지요

     물론 짐승들도 생명체이구요

     우리는 이 짐승과 식물들을 양식으로 해서 살고있지요

     이 동식물이 없으면 굶어죽고 말지요

     우리 몸을 조정하는 뇌는 동식물을 소화시켜 얻은 갖은 영양 물질로

     갖가지 우리 몸 구석구석 구조물들을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지구에서 삶을 이어가게 하지요

     신기하지요

     이뇌는 도대체 어디서 났을까요

     기억을 하고 심장이나 허파 위장 등을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사물을

     보게하고 만져 느끼게하고 등 컨츄럴 능력이 엄청나지요

     동맥을 거쳐 경동맥을 거쳐 실핏줄이 뇌에 피가 흘러들어 가지요

     뇌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요

     물론 뇌뿐이 아니고 우리몸 구석구석 어느곳이든지 피가 흘러들어

     가지요

     어느곳이든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처럼 이렇게 아무 탈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핏줄이 노화되어 오무라들거나 막히면 반신 불구가

     되거나 생명을 잃게 되지요

     우리의 맥박수는 분당 65~85이지요

     체온은 36~37도이고 호흡수는 분당 12~20회 등 모두가 병들거나 생명이

     멈출때까지 유지되도록 뇌가 책임을 지지요

     분명 생물체가 저절로 생긴것이 아니고 천지창조주가 있지않을까요

     천주교나 일반교회에서는 하느님이 계신다하고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계신다고 하지요

     그러나 아무도 증명할수 없지요

     하늘엔 하늘나라가 있다고 했는데 문명이 발달되고 보니 하늘나라가

     아니고 우주 공간이지요

     달에는 옥 토끼가 있어 떡방아를 찧고있다고 전해졌었는데 실제 로켓을

     쏴 달에 가보니 지구와 같은 별이지요

     낮에는 영상130~150도 밤에는 영하150~170도라고 합니다

     달에는 생물체가 살수없지요

     밭에다 채소류를 심어 자라게 하고 소 돼지 등을 길러야하는데 낮에는

     너무 뜨겁고 밤에는 너무 추워 불가능 하지요

     그러고 보면 지구는 생물체가 살아가는데 기가막히게 좋지요

     지구엔 어느곳이든 생존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향긋한 공기가 그리고 맛있는 물이 풍족하지요

     물이 있는 바다는 지구 면적의 70%정도라고 하지요

     짠물이긴 하지만 아무튼 물이 흙과 돌로 이루어진 육지보다 크내요

     물이 그만큼 우리 삶에 중요한것 같습니다

     더위에 물이 수증기가돼서 지구 주변에 떠있다가 비로 다시 지구로

     돌아 오지요

     살다가 때로는 권태스런 일이 있긴하지만 살기좋은 지구에 머물러

     있음을 터고난 복으로 여겨야 하지 않을까요

     성심것 일을 해서 필요한 돈을 벌어 내집 마련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사는것 이지요

     맛있는것 생각나면 좋은곳 찾아가 외식을 하고 이곳 저곳 여행도

     다녀오고 순수한 생필품 골라 사용하고 말입니다

     늙어 거동하기 힘든 노인시절 오기전에 하고 싶은것 다 해야하지요

     능력에 맞는 이쁜 자가용 사서 가 보고 싶은곳 맘대로 가 보지요

     밤 하늘에 가득히 빛나는 해 맑은 별이 있는 공기좋고 조용한곳을

     수소문해서 찾아가 며칠간 지내지요

     요즈음은 내 맘대로 여유시간에 활동을 할수 있지요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셀수도 없이 많은 별중에 이곳 지구에서 살고 있음이 신비스럽지요

     나의 다음 세상은 어떤곳일까

     미지의 세계를 궁상하면서 사는것도 우리의 복이지요

     하루하루 사는것 큰 복인듯 싶습니다

     어느 누가 삶은 고생 투성이라하지요

     재미가 없을때도 많지요

     지루할때도 있지요

     그러나 좋아하는것 맘대로 하고 갖고 싶은것 뭐든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될때 우리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지구에 머무르고

     있음을 행운으로 여기게 되지요

     미래를 모르기에 지금 당장의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가슴속 깊이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작성: 2023. 03. 2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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