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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l 겨울나그네, D.911 [피셔-디스카우/브렌델]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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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6-15 ㅣ No.31463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D.911 [피셔-디스카우/브렌델] (뮐러)

 

금세기를 대표하는 대가수.

학생시절부터 리사이틀에서 ≪겨울 나그네≫를 불렀지만

본격적인 음악활동은 1948년에 베를린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부터다.

 

같은해 베를린 시립극장의 멤버가 되어 오페라에도 출연했고

또한 지금까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녹음도 시작했다.

 

51년의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푸르트벵글러와 공연한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굳혔다.

 

이후 오페라, 콘서트, 리사이틀에서 각각 전무후무한 방대한 레퍼토리를 지니면서

초인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가수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73년부터 80년까지는 지휘자로서도 활약했다.

 

녹음도 대단히 많으며,

특히 슈베르트에서 현대에 이르는 가곡의 앤솔로지는 유례가 없어

녹음한 작곡가의 수가 약 150명에 달한다

 

 

 

그럼 안녕~!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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