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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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솔직히 ..종교인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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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ㅣ No.5829

전 제가봐도 신앙심이 깊지는 않는것 같네요..하지만 종교에 대한 철학은 있습니다... 기독교인(?)처럼 엎어지게 맹신

하진 않아도 은은한 향을 품어내는 맛...내 맘이 편안하고 고요하면 그종교를 사랑하는것 아닌가요 ..요즘은 좀,,주일

미사도 빼먹습니다만,  실은 제가 오늘 아는사람을 따라 점보는곳(무속인)에 갔다왔습니다... 1년에 솔직히 1~2번 갑

니다..그행동 마음 자체가 잘못일수 있습니다만, 그행위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즉, 무속인의 어떤 말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행동으로 행하진 않는다는말,, 입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저는 하느님외에 다른 신을 섬긴것도 아니고 어떤 예를 갖춘것도 아닙니다..

다만 ,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고 사주를 본것 뿐입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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