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
|
2007-10-03 ㅣ No.5837 신부님께서 강론 하실때 맞는 말이다라고 생각해서 "아멘" 등으로 응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원래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강론중에 주위를 둘러보면 적막하더군요.
아니 그때 주보를 보거나 다른 행위를 하는 신자들이 보여서 '아멘'소리가 나오다가도 들어가버립니다.
개신교에서 보면 목사가 설교 할 때 보면 여기저기서 "아멘"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천주교에서 강론 중에 조용한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없다면 "아멘" 하는 등의 반응을 보여도 되나요?
제 주위에 개신교 신자가 있는데, 그 형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형은 교회에 갈때 항상 옷을 정장으로 차려입고 갑니다.
밖에서 무슨일을 구하다가도 시간이 되면 방으로 들어와 정장으로 갈아입고 머리도 꾸미고 해서 나갑니다.
한 번 봤는데 목사가 설교할때 "아멘"하는 소리를 크게 내더군요.
이것은 제가 몇 해전에 개신교회에 그 형 따라 가서 본 것입니다.
글이 꼬여서 죄송합니다,
요점을 말하면 천주교는 강론 중에 조용한 이유가 있습니까? 입니다. 0 285 3댓글보기
|
강론중에도 아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