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늙은 아버지아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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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2-24 ㅣ No.8705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늙은 아버지아 아들'

 아버지의 일기장엔 자기가 네 살짜리 애기였을때의 이야기가.....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해야 합니다.우리도 자식을 키웁니다.

훗날 내 자녀가 나에게 이렇게 대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나하나 키우시기 위해 당신의 배고픔을 다 참으시고

당신의 청춘을 불사르신 부모님...

자식을 사랑 하는만큼 부모님을 공경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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