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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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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ㅣ No.5480 +샬롬 샬롬
요한복음의 배경에 대한 가설은 그 저술의 몇몇 특징들에 그럴 듯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사실로서 신뢰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작품 전체를 통하여 나타나는 명백한 반(反) 유다 논쟁의 증거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유다인들'이라는 단어는 9,18; 10,31; 18,12.36-38; 19,12 에서 경멸적으로 사용된다. 예수는 유다인들을 공격하고, 그들이 자신을 믿지 않으므로써 그들이 물려받은 유산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주장함으로써(8,42-44)마치 자신이 유다인이 아닌 것처럼 말하고 있다.(7,19; 8,7; 10,34). 희브리적 계시에 대한 그리스교적 계시의 우위도 여러번 주장되고 있다.(1,18; 6,49-50; 8,58; 2,1-22참조). 유다이즘에 대한 그와 같은 태도는, 만일 요한의 공동체가 그들이 쫓겨난 회당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있다고 가정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톨릭교리신학원 통신교육 제3단계 요한계문헌 발췌)
사실 정말로 복음서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을 제대로 알아 들으려면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저의 경험을 통하여 권합니다.
복음서를 집필하게된 동기와 목적 역사적 배경등을 알아야 이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의 내용은 가톨릭 교리신학원 통신 교육부 제3단계 요한계문헌 74쪽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시된 성경 구절을 꼼꼼히 다 찿아서 읽어 보시면 질문하신 답을 확실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어 놓았던 포도주(유다인들의 율법) 보다 지금 내 놓은 포도주
(예수 그리스도)가 더 훌륭하다는 뜻이라고 위의 내용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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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포도주와 새 포도주는 무엇을 말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