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남편에게 다려 먹일 38첩의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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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7-03 ㅣ No.28879

 

    * 남편에게 다려 먹일 38첩의 보약... 1. 여보 사랑해요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 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 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 볼께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9.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20. 여보, 고마워요. 2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22.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23. 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24.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25. 역시 수준 있네요. 26.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27. 당신은 하느님 다음이에요. 28.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요. 2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30. 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31. 당신이니까 나를 데리고 살지.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었을꺼야. 32. 여보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요. 33. 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34.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35. 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36. 여보, 내가 당신 극성 팬인 것 모르지요? 37.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38. 당신은 남달라요. * 모셔온 글

 

* 사랑하는 울님들~!!!
 눅눅한 장맛철 잘 지내고들 계시죠??
간밤에도 간간히 비를 뿌리더니 
지금 이시각, 비는 오지않는 약간 흐린날씨의 화욜 아침입니다. 

부부가 이런 좋은 말만 서로에게 하고 산다면...
참 좋을거 같지 않나요??  빈말이라도 한번쯤 해 보셔요
뭐 보약이 따로 있겠는지요?  마음이 보약이지요.
행복한 웃음이 아마도 보약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7월두 모두들 언제나 행복함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좋은분들 모두 함께...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matia) 
 
 
* 당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이 세상에 백이 있어도 
그대 맘을 알아보고 그대에 맞게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로부터 함께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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