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맞선자리

인쇄

문송희 [61.101.134.*]

2007-06-26 ㅣ No.5533

저는 현재 30살미혼녀입니다.  30살인데도 불구하구 결혼상대자가 아직 없는 싱글 입니다.

얼마전에 엄마에게 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나이가 넘 많아서 부담스럽스럽습니다.

저는 이제 막 30대에 접어드는데 상대는 40대를 맞이하는 39이랍니다.

한번에 거절을 했지만 엄마는 자꾸 만나보라 합니다.

내 자신이 넘  한심스럽습니다. 어찌 소개가 들어와도 비슷한 나이 또래보다는 항상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만 만나야 되는 건지...

나이가 있는지라 경제적인면에선 괜찮더군요 결혼준비는 다 돼있어서 여자만 생기면 되더라구요

제가 현재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지라 이런 자리가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남친과 헤어진 상처가 아직 있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직 없지만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 고생안하고 살려면 괜찮겠다 싶으면서도 별 자신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좋아하는 맘이 없음 별 행복함을 못느낄 것 같은데...신자 여러분이 제 입장으라면 한 번 만나보시겠습니까?

참고로 이 사람은 별써 여러차례 나에게 제의가 들어왔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너무 착해서 사기 당할까봐 여자를 못만났다고 합니다.

저의 엄마와 아는아줌마의 친척이랍니다.



355 5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