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삶은 바로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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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3-16 ㅣ No.89601

 

우리들의 삶은

 

바로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나날은

 

죽음과 부활의 반복입니다.

 

 

 

이기적인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로 탄생하며 변화합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것이 삶이니까요.

 

 

 

지금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면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지금을 살아가세요!

 

 

 

미래를 준비하며 사는 것은 좋지만

 

이래저래 마음을 산란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을 살아갑시다.

 

과거는 지나간 것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따라가면 조금씩 변해갑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걸음걸이로 날마다 생명을 키워갑시다.

 

하느님은 틀림없이 복을 주실 것입니다.

 

 

 

생명을 키워 간다는 것은 자기의식의 혁명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삶은 조금씩 변화되어 갑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하느님"

 

   저자 발렌타인 L. 수지 예수회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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