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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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른바 말하는 빙의현상이 가톨릭교회에 부합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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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1.148.20.*]

2008-03-16 ㅣ No.6441

신앙상담코너에 이런 것을 물어도 될런지....
소위 말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특정개인에게 붙어서 산다는 빙의라는 개념이
가톨릭교회의 교리와 부합하는 내용입니까?
 
제생각은
성경에서 소개되는  마귀들린, 악령들린 사람들을 고쳐주시는 장면에서......
악령(지옥에 있는 인간의 영혼이 아닌 타락한 천사들)이 현세의 인간의 몸과 정신을 지배할수는 있어도
죽은 인간의 영혼이 다시금 현세의 특정개인의 몸과 더불어 살게끔 하느님께서 허락하시지도
어떤 상태로 갇혀있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그럴수도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틀린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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