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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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3-11 ㅣ No.102297

 

 

 

오늘은 별다를것 없는

소박한 하루였습니다.

아기가 자라나서 성인이되어 부모의 곁을

떠나가듯

다자란 아이는 하느님곁을 자꾸만 떠나려고 합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항상 정겹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었으니

오늘은 제 영혼이 자유롭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흠숭하고 예수님을 깊이 사랑합니다.

그 사랑이 인간을 향한 지극한 연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또한 보잘것없는 인간이오나

제 작은 사랑으로 

제 작은 불빛으로 

제 작은 연민으로

어느결에 외로운이의 위로가 될수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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