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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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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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10-28 ㅣ No.16952

       

  

 Anything That`s Part Of You 

 
                               Elvis Presley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그대와 내가
  같이 가곤 했던 곳에 대한
 그대의 편지를
  읽어보고 나서는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이죠.

  은은한 향기가
  배어나오던
 그대의 머리핀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내가 우울할 때마다 
  나를 기쁘게 해주곤하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여전히 그대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아프답니다.

 그대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요.
 이제 나는 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무엇을 받을 수 있으며
  예쁜 것이 생겨서
  주고싶은 마음이 들어도
  어떻게 줄수가 있겠나요?

  바로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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