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2007-06-29 ㅣ No.5542 박영선님
사람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게 마련이고 이 십자가가 크던지 작던지 이십자가가 무겁던지 가볍던지 나에게는 언제나 크고 무거운 십자가입니다. 왜냐하면 내 십자가는 내가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역시 십자가 없이는 부활을 이루시지 못합니다. 내 십자가를 끌어 안을수록 "내 멍에는 가볍고, 내 짐은 편하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한결 나아집니다.
조상님들을 위하여 미사 중에 성찬의 전례 중 신앙의 신비여 이후에 연령을 기억하는 부분에서 조상님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또한 조상님들을 위하여 연도를 바칠 수도 있습니다.
자식 된 도리로 조상님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것은 좋지만, 자칫 내가 일이 잘 안되는 것이 혹 조상님들로 인하여서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샤머니즘입니다.
박영선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도 해보시고요, 이 땅의 수 많은 약자와 가슴 아프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보셔요. 무엇보다 하느님의 뜻을 찾고 묵상하며 그분의 뜻이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이루어지시길 기도해보시고요~~~~ 0 156 0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