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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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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윤 [payatas]
2017-04-20 ㅣ No.111563
하룻밤새 피어나는 꽃은 있어도
하룻밤새 맺어지는 열매는 없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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