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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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3-05 ㅣ No.102256

 

 

얼굴이 안보이면

자신이 안드러난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습니다.

어딜가나 대낮에 얼굴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밤에야 얼굴을 어둠에 감출수있다고

하겠지만

햇빛이 찬란한 대낮에는 그얼굴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꼭 하느님앞에서

자신의 얼굴이 낱낱이 드러나게 될것입니다.

얼굴들고 다니는 걸음이

참 신기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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