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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como Puccini l O mio babbino caro(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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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6-05 ㅣ No.31418

 

 

 

 

토스카「라 보엠「나비 부인」 등,

이탈리아 가극에 많은 공헌을 남긴 푸치니는,

근대 이탈리아가 낳은 대음악가이며,

베르디 이후의 이탈리아 가극에 근대의 숨결을 불어 넣은 제1인자이다.

1858년 12월 22일 이탈리아의 루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오르간 주자였으나 일찍 타계하여,

푸치니는 가난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베르디의 「아이다」가 가까운 도시인 피사에서 흥행된다는 말을 듣고 걸어서 피사에 갔다고 하며,

그것이 푸치니에게 커다란 자극을 주었음은 사실이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탈리아 여왕의 하사금을 얻어

1880년 밀라노 음악원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라 보엠」은 토스카니니에 의해 1896년에 상연되었는데,

오늘날에는 구노의 「파우스트」와 함께 가장 뛰어난 가극이 되고 있다.

이어 「토스카」(1900년) · 「나비 부인」(1904년)이 작곡 · 상연되자

푸치니의 이름은 확고한 존재가 되었으며,

 

이탈리아의 가극계 뿐만 아니라

세계 가극계의 중진이 되었다.

1924년 11월 29일 브뤼셀에서 별세하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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