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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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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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1-02-26 ㅣ No.18115





이 마음도 사랑인지 삶속에서 당신의 아픔의 기억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 이 마음도 사랑인지 당신도 삶속에 나를 그리워하는지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 그리며 기약없이 당신마음 변하기를 바라면서 아파하는것 이것도 사랑인지.. 당신의 사랑의 아픔을 껴안고 그 아픔을 나누려는것도 사랑인지.. 당신 마음이 바뀌기를 바라면서 서두르지 않고 한발자국 한발자국 당신향해 나아가는것도 이것도 사랑인지.. 지금 당신계신곳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당신 마음에 아픔을 만들까봐 당신 마음에 부담을 줄까봐 먼곳에서 당신만 그리며 당신 마음에 편안함을 얻을 수 있기를.. 당신 마음에 사랑이 자라기를 바라면서.. 이제 마음의 방황을 내려 놓기를.. 그렇게 바래봅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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