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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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조용한 가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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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1-03-25 ㅣ No.18438

 

 

01) 그사람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02) 찬비 - 윤정하
03)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04) 옛사랑 - JK김동욱
05) 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06) 나뭇잎 사이로 - 조동진
07)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08) The Man - 김신우
09)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10) 마른잎 - 신중현

11) 외길 - 어니언스
12) 내마음은 언제나 - 함현숙
13) 가슴앓이 - 지영선
14) 새벽기차 - 다섯손가락
15) 당신은 안개였나요 - 이미배

16) 아름다운 인연 - 장철웅
17)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18) 너때문에 살고 싶었어 - 윤태규
19)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모아
20)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21) 비연 (非戀) - 고한우
22) 꼬깃꼬깃해진 편지 - 우순실
23)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24) 겨울애상 - 이선희
25) 당신과나 - 민해경
26) 슬픈사랑의 노래 - 이문세,이소라
27) 정인 - 이안
28) 가인 - 김영란
29) 정 - 조용필
30)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 이선희

  

 

 
 
 
 
 
 
 
 
<운조루와 산수유.....참 운치 있는 풍경이네요.>
 
 
 
<기와 지붕위로 피어나는 흰 목련>
 
 
 
<이렇게 큰 회양목은 처음 봅니다. 꽃도 넘 예쁘네요>
 
 
 
<뜰안 양지바른 곳에서 활짝 피어난 복수초 무리>
 
 
<상상화 새싹 / 이른 봄에 싹을 틔우고 잎이 자라 장마철에 사라지고 꽃대를 올려
분홍빛 예쁜 꽃을 피기에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조루의 정지(부엌)에 있는 의미심장한 옛 가구 두점

<타인능해>

쌀 두가마니반이 들어가는 이 뒤주(나무독)에는 늘 쌀이 가득하였는데

흉년이 들어 먹을것이 없을때

마을 사람들이 이 뒤주의 마개를 돌려

적당량의 쌀을 가져 가도록 배려를 하였다는 일종의 자선냄비로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의 삶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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